파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AI 음성수집 논란 해명...카카오 등 경쟁사는?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바'의 음성정보 수집에 따른 이용자 사생활 침해 우려 보도에 공식 반박했다. AI 플랫폼 클로바 서비스의 품질 측정과 제고를 위해 호출이 일어난 이후 이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저장하지만, 이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비식별 처리하고 파기·삭제한다는 것이다. 또 네이버는 클로바와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나 애플, 구글 등도 음성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음성 데이터 수집 작업 등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카카오도 사용자의 음성 정보를 일부 수집하고,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작업에 사용했다. 보안을 위한 비식별화 조치도 이뤄졌다. 네이버는 3일 ‘네이버 다이어리’ 공지문을 통해 AI 서비스 이용자 사생활 침해 우려에 대한 설명문을 올렸다. 이는 네이버가 자사 .. 이전 1 다음